'1박2일' 정준영, 꿈 없다는 스태프에 "나도 없는데" 반색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1박2일' 정준영이 꿈이 없다고 말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는 스태프들의 혈액형을 알아맞히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1박2일' PD는 "여권 유효기간 6개월 이상 남아있냐"라고 물었고 마일리지를 건 스태프 혈액형 맞히기 코너를 가졌다.

조연출 장유나가 등장, 정준영은 "꿈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없다"라고 대답한 조연출에게 "어? 나도 꿈 없는데. 그럼 나처럼 O형이겠다"라고 반색했다. 하지만 조연출의 혈액형은 B형이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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