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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활동 중단을 선언한 가운데 911 테러의 희생자들에게 추모의 뜻을 전했다.
클로이 모레츠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2001년 일어난 9·11 테러 사고의 희생자들을 기렸다. 그는 당시 폭파된 쌍둥이 빌딩 사진과 함께 "잃어버린 내 마음"이라며 '9·11', 'NYC' 등을 해시태그 설정했다.
9·11 테러는 2001년 9월 11일 발생한 미국 뉴욕의 110층 세계무역센터(WTC) 쌍둥이 빌딩과 워싱턴의 국방부 건물에 대한 항공기 동시 다발 자살테러 사건이다.
한편 클로이 모레츠는 최근 연예계 활동 중단을 선언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나 자신을 되돌아보고 싶다"면서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취소했다.
[사진 = 클로이 모레츠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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