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 측 "'정글의 법칙' 출연 맞다"…남태평양 편 합류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유인영이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다.

유인영 소속사 관계자는 12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유인영이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유인영은 '정글의 법칙'에서 남태평양으로 떠난다. 현재 동티모르 행이 유력한 상황. 오는 17일 출국해 촬영을 시작한다.

앞서 가수 이상민, 윤민수, 그룹 비스트 양요섭, 걸그룹 헬로비너스 나라, 황치열, 정준영, 권오중, 이문식이 합류 소식을 알렸다.

'정글의 법칙' 남태평양 편은 현재 방송 중인 몽골 편 후속으로 방송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