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남자농구대표팀이 2차리그 첫 승을 거뒀다.
허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은 13일(한국시각) 이란 테헤란 1만2000피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FIBA 아시아챌린지 2차리그 F조 1차전서 카타르에 86-60으로 완승했다. 허재호는 1차리그 포함 3연승을 내달렸다.
아시아 복병 카타르를 상대로 의외로 낙승을 거뒀다. 리바운드서 41-35로 앞섰고, 어시스트도 21-6으로 카타르를 압도했다. 그만큼 동료를 활용한 공격 유기성이 상대적으로 좋았다는 뜻이다. 실제 3점슛 31개를 던져 15개를 림에 꽂았다. 한국에서 준비했던 외곽에서 스크린에 의한 패턴이 통했다.
허재호는 전반전을 42-25로 마쳤고, 후반전에도 큰 어려움 없이 리드를 지킨 끝에 승리했다. 이정현이 3점슛 4개 포함 15점, 김선형도 3점슛 3개 포함 15점을 올렸다. 조성민도 3점슛 4개 포함 14점, 허웅도 3점슛 3개 포함 13점을 올렸다.
허재호는 14일 새벽 0시30분에 이라크와 F조 2차전을 갖는다. 개최국 이란과 같은 날 22시30분에 F조 최종전을 갖는다. F조 성적에 따라 결선 8강 토너먼트 대진표가 결정된다.
[허재호. 사진 = 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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