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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팀 버튼의 미스터리 판타지 연출작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이 9월 28일 개봉하는 가운데 CGV에 할로게스트가 출몰하여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이벤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할로게스트는 극중에서 특별한 능력을 지닌 아이들을 노리는 어둠의 세력이다. 마치 영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할로게스트로 분장한 미소지기들은 지난 주말 극장을 활보하며 관객들에게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1차 게릴라 습격으로 관객들을 놀라게 한 할로게스트는 22일(목) CGV 여의도와 24일(토)~30일(금) CGV 용산에 다시 나타날 예정이다.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은 할아버지의 죽음의 단서를 쫓던 중 시간의 문을 통과한 제이크가 미스 페레그린과 그녀의 보호 아래 무한 반복되는 하루를 사는 특별한 능력의 아이들을 만나며 놀라운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판타지이다.
[사진 제공 = 20세기폭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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