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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배우 전도연이 런던에서도 대체불가한 아우라를 뽐냈다.
버버리가 지난 19일(현지시각) 영국 메이커스 하우스에서 열린 버버리 9월 컬렉션 쇼에 참석한 전도연의 모습을 21일 공개했다.
전도연은 버버리 컬렉션에 세 번째 참석하며 브랜드 뮤즈로 역할을 톡톡히 했다. 그는 드레이프가 돋보이는 드레싱 가운 코트에 러플이 매력적인 클래식 셔츠와 쇼츠를 입어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버클이 특징인 미니백을 들어 페미닌한 감성을 더했다.
한편, 버버리 9월 컬렉션에는 전도연을 비롯해 에디 캠벨, 카라 델레바인, 니콜라스 홀트, 알렉사 청, 조미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도연. 사진 = 버버리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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