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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양(경기도) 최지예 기자] 배우 공효진이 드라마의 흥행에 대해 자부했다.
21일 오후 경기도 고양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간담회가 열렸다. 배우 공효진, 조정석, 고경표가 참석했다.
이날 공효진은 "'개그콘서트' 보다 재미있다는 이야기가 많더라. 드라마 성공은 입소문이 가장 중요하다. 워낙 재미있다는 얘기가 많고 여기저기서 재방송도 많이 하고 있다"라고 했다.
이어 "입문이야 1부부터 8부까지 보시면 된다"라며 "모든 게 다 입소문이다. 친구들이 재미있다 하면 보게 되는 게 드라마 인 거 같다. 개인적으로는 8부가 레전드회였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질투의 화신'은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 방송.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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