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안젤리나 졸리에게 이혼소송을 당한 브래드 피트가 계획대로 크로아티아에서 리조트사업을 할 것이라고 호주의 뉴스닷컴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브래드 피트는 이달 초 크로아티아 시베니크 인근의 럭셔리 리조트를 방문했다. 이 방문이 영화계를 떠나 부동산 사업을 할 것이라는 은퇴설의 발단이 됐다.
크로아티아 출생의 건축가 니콜라 베이식은 “브래드 피트는 건축물과 이 지역의 잠재적 관광객들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확인했다.
이 고급 리조트의 가격은 30억 달러(약 3조 3,480억원)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과연 브래드 피트가 부동산 사업자로 변신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