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오가닉 편집샵 온뜨레가 해외직구(직접구매)족의 편의를 위한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
온뜨레는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자연친화적이면서 모던한 느낌의 온뜨레 청담점을 오픈했다. 갸마르드, 까띠에, 에키아 등의 제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보디, 헤어 케어 제품 존이 별도로 구성돼 다양한 유기농 제품들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온뜨레 관계자는 “최근 유해 성분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커졌다.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소비자와 만남의 기회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든 구매자에게 오가닉 두피케어 샴푸를 증정한다. 5만원 이상 구매하면 오가닉 핸드&립 케어2종 정품 키트를,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오가닉 로즈 플로랄 워터 미스트 정품을 증정한다. 또한 신규 회원으로 가입하면 온뜨레 BEST 5종 트라이얼 샘플과 100% 오가닉 코튼패드를 증정한다.
한편, 온뜨레는 국내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프랑스, 스위스, 그리스 등 유럽 유기농 및 자연주의 브랜드를 선별해 선보이는 오가닉 편집샵이다. 모든 제품은 유럽 유기농 인증 기관인 코스메비오(Cosme Bio)와 에코서트(Ecosert)의 인증을 획득했다.
[온뜨레 청담점. 사진 = 온뜨레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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