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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이세영의 뒤태가 외국 남심을 사로잡았다.
2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OnStyle '더 바디쇼4'에서 채정안은 출연진들에게 "저번 주에 바디 어벤저스 특집으로 무려 6개의 운동 동작을 달렸잖냐. 다음 날 어떠셨냐?"고 물었다.
이에 이세영은 "매우 안 좋았다. 몸이 견디질 못하더라"라고 답했다. 그러자 "힘든 거 보다도 나한테 감사해야 되는 거 아니냐?"고 입을 연 정아름.
그 이유에 대해 정아름은 "내가 이세영의 사진을 SNS에 올렸는데, 외국 남성들의 반응이 폭발적이었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이세영은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헬스트레이너 정아름-개그맨 이세영. 사진 = OnStyle '더 바디쇼4'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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