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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신경과 주민경 교수가 수능 금지곡을 공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서는 내달 17일 치러지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 건강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주민경 교수는 "집중력을 방해하는 음악도 있냐?"는 정지원의 물음에 "정확한 연구 결과는 없지만 수능 금지곡이라고 몇 개 알려져 있는 곡이 있다"고 입을 열었다.
주민경 교수는 이어 "한 번 들으면 귓가에 맴도는 음악이 있잖냐. 그런 음악들은 집중을 방해하고 공부를 방해한다"고 설명하며 "대표적으로 샤이니의 '링딩동', 아이오아이의 '픽미'가 수능 금지곡이라고 알려져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신경과 주민경 교수. 사진 = KBS '비타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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