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5선발' 김태형 감독이 꼽은 단 하나의 아쉬움

시간2016-09-23 08:30:39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5선발이죠."

21년만에 페넌트레이스 정상에 복귀한 두산. 각종 신기록, 진기록을 세우며 최고의 2016시즌을 보냈다. '판타스틱4'로 불리는 막강 선발진, 김재환, 오재일, 박건우의 성장으로 김현수의 공백을 200% 채워낸 타선, 시즌 막판 업그레이드에 성공한 불펜까지. 두산으로선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정규시즌이다.

김태형에게 올 시즌 아쉬움이 있을까. 당연하다. 보수적인 시각으로 최악을 준비하는 사령탑은 늘 전력에 부족함을 느낄 수밖에 없다. 김 감독이 22일 잠실 kt전을 앞두고 꼽은 단 하나의 아쉬움은 5선발이었다.

KBO리그는 S급은 고사하고 A급의 수준급 선발투수조차 귀하다. 두산은 A급 선발을 다수 보유하면서 정규시즌 우승에 이르렀다. 더스틴 니퍼트에 버금가는 1선발을 보유한 팀들은 있지만, 2~4선발까지 탄탄한 팀은 없다. 이 부분이 두산의 비교우위, 즉 우승의 핵심 원동력이다.

그러나 모든 투수가 A급일 수는 없다. 두산 역시 마찬가지다. 5선발은 A급과는 거리가 있어도 장기레이스를 버텨내는 내구성을 어느 정도 갖춰야 꿰찰 수 있는 보직이다. 남들이 들으면 배부른 투정인 건 맞다. 그래도 두산 입장에서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다.

허준혁이 5선발로 가장 많은 경기에 등판했다. 14경기에 나섰다. 하지만, 올 시즌 성적은 4승6패평균자책점 5.21. 공이 아주 느리지는 않지만, 기본적으로 구위로 타자를 압도하는 스타일과는 거리가 있다. 제구력이 정교하지만, 기복이 있다.

시즌 중반 안규영, 고원준 등도 5선발로 기회를 얻었다. 나란히 시즌 첫 선발 등판서 선발승을 챙겼다. 하지만, 이후 타자들의 분석에 고전했다. 9월 이후 허준혁이 불펜으로만 나서면서 안규영이 3경기 연속 선발로 나섰다. 그러나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6.97이다. 포크볼처럼 손가락을 벌린 뒤 손목을 비틀어 던지는 특유의 체인지업이 피안타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다. 고원준은 7월 8일 KIA전 이후 더 이상 등판기회조차 잡지 못하고 있다. 몸 상태가 썩 좋지 않다는 게 김 감독 설명.

올 시즌 판타스틱4가 아닌 투수가 따낸 선발승은 6승이다. 허준혁이 4승, 안규영과 고원준이 각각 1승을 챙겼다. 지금도 두산 선발진은 좋지만, 김 감독은 더 큰 그림을 그린다. 그는 "내년에는 5선발뿐 아니라 6선발까지 준비해놓아야 한다"라고 했다. 6선발을 운용하겠다는 뜻이 아니라 스프링캠프서 최대한 많은 자원을 5선발감으로 준비, 만약에 대비하겠다는 생각이다.

김 감독은 올 시즌 도중 2017년~2019년 3년 재계약을 맺었다. 자연스럽게 미래를 내다볼 수 있다는 위치다. 두산 전력구성상 5선발만 제대로 구축하면 롱런의 기반을 다질 수 있다. 내년 스프링캠프서 진행될 5선발 찾기는 어쩌면 올 시즌 통합우승도전보다 더 중요한 작업이다.

[허준혁(위), 안규영(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선호, 훈훈한 미소에도 악플?… 소속사 '강력 대응' 예고

  • 썸네일

    ‘굿보이’ 이상이, 셔츠+안경 지적美 폭발… 박보검·허성태와 찰칵

  • 썸네일

    김나영, 두 아들과 ‘제주살이’ 시작… “화목한 공항 인증샷 눈길”

  • 썸네일

    '언슬전' 정준원, 열애설 불구 대세 인증... 팬들 선물 쏟아져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손연재, 15개월 子 첫 얼굴 공개… 육아 앞에서 무너진 '국대 체력' [마데핫리뷰]

  • 홍정욱, 막내子 美고교 졸업 "셋 다 아빠 동문 자랑스러워"

  • "놀라셨죠?" 탑, 美 공식석상 등판…타노스 사후 성사된 홍보활동 [MD이슈]

  • "김종민 신혼여행 안 갔어?" 문세윤, "박보검에 케이크 받는 남자"

  • 전인화X이영애X송윤아, 50대 맞아? 뱀파이어 미모에 '깜짝'

베스트 추천

  • ‘오징어게임’ 최승현, 넷플릭스 광고 주인공 전격 등장 “‘살림의 여왕’에 '아이 라이크 유'”[MD이슈]

  • 김선호, 훈훈한 미소에도 악플?… 소속사 '강력 대응' 예고

  • 김영철, "임수향 보러 부산 왔냐?" 질문에 난처한 웃음

  • 결혼 38년차 맞아? 팽현숙♥최양락, 60금 키스 "너무 사랑해" [1호가 될 순 없어2]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 살 빼려다 진짜 죽을 뻔했다는 유명 연예인

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 썸네일

    ‘유튜브 대박→몸값 상승’ 추성훈, 여기까지 갔다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썸네일

    '소주전쟁' 바이런 만 "이제훈, 영어 대사 힘들었을 텐데…진지하고 꼼꼼해" [MD인터뷰②]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