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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겸 감독 박중훈이 군 입대를 앞둔 큰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23일 페이스북에 “다음달에 군대에 가는 큰아이와 산으로 3일간 여행을 했다. 단 둘이서만의 여행은 처음이었다”며 운을 뗐다.
이어 “아침부터 잘 때까지 이런저런 얘기가 계속 이어졌다. 아이에게도 내게도 잊기 힘든,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을 남겼다. 부디 건강히 잘 다녀오기를 바랄뿐이다. 그게 최고니까”라고 마무리했다.
네티즌은 “아들 잘 생겼다” “멋지네요” “군대 잘 다녀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박중훈 페이스북]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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