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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배우 최지우가 코랄 컬러 립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원조 여신의 위엄을 드러냈다.
최지우는 지난 22일 서울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제작 발표회에서 투명한 피부와 우아한 립 메이크업으로 원조 여신다운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그는 리엔케이의 벨벳CC쿠션으로 하얗고 깨끗한 피부를 만들고, 포인트 메이크업을 더해 여성스러운 이목구비를 돋보이게 했다. 피부 속부터 빛나는 피부와 셀슈어 벨벳 컬러 립스틱 102호 로즈 우드로 완성한 코랄 컬러 립은 최지우 특유의 세련미를 강조했다.
최지우의 메이크업을 담당한 스틸앤스톤 조지혜 실장은 “최지우가 맡은 차금주는 시련을 겪지만 당차고 톡톡 튀는 매력이 포인트다. 피부를 최대한 자연스럽고 촉촉하게 표현하면서 톤다운된 코랄빛 립컬러로 커리어 우먼다운 세련된 느낌을 부각시켰다”고 전했다.
한편, MBC 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서 최지우는 시련 끝에 꿈과 사랑을 되찾고 성공하는 여사무장 차금주 역을 맡았다. 오는 26일 오후 10시 첫방송.
[최지우.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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