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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MBC '미래일기' 라인업이 23일 공개됐다.
'미래일기'는 설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중 하나로 높은 화제성에 힘입어 이달 정규편성 됐다. 첫 번째 미래여행자는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언 부부 박미선과 이봉원으로 팔순 노부부로 분장한다.
그룹 룰라 출신 방송인 이상민은 빚 청산 20년 후 모습을 공개하고, UFC 파이터에서 '예능 파이터'로 종횡무진 활약 중인 김동현은 모친과 함께 미래로 떠난다.
MC는 방송인 안정환이다. 정규편성 일등 공신으로 꼽힌 그는 새롭게 도입된 스튜디오 토크의 진행자로 미래 여행자들의 모습을 지켜보며 설명을 덧붙인다.
29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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