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배우 김우빈이 역대급 남성미로 매력을 발산했다.
지이크 파렌하이트가 23일 공개한 2013 FW 화보에서 김우빈은 다채로운 아우터를 자유자재로 소화해 남성미를 자아냈다.
김우빈은 유니크한 야상 점퍼와 슬랙스, 조거팬츠로 고급스러운 캐주얼룩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브라운톤 가죽 재킷과 베이지 컬러 팬츠로 카리스마 있는 남성적인 패션 감각을 어필했다. 체크 패턴의 싱글 코트와 블랙 슬랙스로 스타일리시한 포멀룩을 연출하기도 했다.
지이크 파렌하이트 관계자는 “김우빈이 브랜드의 콘셉트를 잘 표현해줘 기대 이상의 결과물이 나왔다”며 “모델 김우빈과 함께 한 화보를 통해 남성들에게 FW 스타일링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우빈. 사진 = 지이크 파렌하이트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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