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배우 공효진이 가을 무드와 러블리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패션을 연출했다.
공효진은 지난 22일 방송된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카멜컬러 스웨이드 재킷으로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표나리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라운드 패턴이 돋보이는 짙은 그린컬러 원피스를 입고, 귀여운 둥근 모양의 레드컬러 숄더백을 매치해 사랑스러움을 가미했다.
공효진의 스타일리스트 김민주 실장은 “기상캐스터라는 캐릭터에 현실적으로 접근해 시청자가 공감할 수 있는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하면서 공효진 특유의 러블리함을 강조할 수 있는 스타일링을 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전했다.
한편, 22일 방송된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13.2%(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공효진. 사진 =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 캡처]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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