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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류준열이 무르익은 가을 날씨처럼 깊어진 생각들을 밝혔다.
류준열은 최근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부산국제영화제 특별판을 위한 화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포근한 니트, 와이드 팬츠, 미니멀 코트 등으로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준 그는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능숙하게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류준열은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해 내 속에 많은 감정을 채우고 싶고, 다른 감정을 다양하게 느끼려고 노력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영화 '더킹' '택시운전사' 개봉을 앞둔 그는 "선배 배우들과 작업하며 좋은 배우에 대한 답을 찾고 있는 중"이라는 생각을 밝히며 발전하는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류준열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부산국제영화제 특별판과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마리끌레르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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