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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DJ 박경림이 "밝은 곡만 띄우겠다"고 말했다.
박경림은 23일 오후 2시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 시카고 'You're The Inspiration'에 이어 제이지 'Empire State Of Mind'를 선곡해 차례로 들려줬다.
'서울서울서울' '여수밤바다'를 틀어달라는 청취자들의 부탁에 "슬픈 곡 자제하고 있다. 따로 댁에서 들어달라"고 울음을 참기 위해 애썼다.
그러면서 박경림은 "현아 씨가 상상도 못할 정도로 제가 따라 부른 곡을 띄우겠다"며 현아의 '어때?'를 틀어 분위기를 밝혔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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