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국 여자야구가 세계랭킹 7위에 올랐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은 23일(한국시각) 여자야구 세계랭킹을 발표했다. 한국은 430점을 기록했다. 기존 11위서 네 계단 상승한 7위에 올랐다. 이로써 한국은 세계 여자야구 톱10에 진입했다.
한국은 9월 3일부터 11일까지 부산 기장군에서 열린 여자야구월드컵서 6위를 차지했다. 사상 최초로 슈퍼라운드에 진출했다.
2000점의 일본이 1위, 1333점의 캐나다가 2위, 1180점의 미국이 3위, 1057점의 호주가 4위, 933점의 베네수엘라가 5위, 907점의 대만이 6위, 403점의 네덜란드가 8위, 353점의 9위가 쿠바, 343점의 홍콩이 10위에 올랐다.
[여자야구 국가대표 김라경. 사진 = LG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