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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그룹 레드벨벳이 대세 걸그룹 다운 물오른 미모를 보여줬다.
매거진 더 스타가 23일 공개한 화보에서 레드벨벳은 특유의 밝고 화사한 분위기를 보여줬다. 그들은 캐주얼한 항공 점퍼와 컬러풀한 의상으로 사랑스러운 가을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조이는 새 앨범 ‘러시안 룰렛’에 대해 “이전보다 보컬을 더욱 신경 썼다. 예쁜 목소리로 부르되, 예쁘기만 하지는 않아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슬기는 “우리만의 색깔이 확실해지고 있다는 얘기를 들을 때마다 뿌듯하다”라고 전했다. 막내 예리는 “1위를 하면 팬들과 함께 ‘러시안 룰렛’을 부르고 싶다”고 1위 공약을 전했다.
웬디는 "올 초까지 무대 울렁증이 있었다. 최근 무대 경험도 많이 쌓이고 특히 팬분들의 사랑 덕분에 극복해가고 있다"고 웃으며 말했다. 아이린은 “최근 리더로서 내 역할에 대해 많이 생각해 보게 됐다. 중간에서 중재하는 역할을 잘해야 할 것 같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털어놨다.
한편, 레드벨벳은 세 번째 미니앨범 '러시안 룰렛'을 지난 7일 발표했다.
[레드벨벳. 사진 = 더 스타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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