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 김주형이 대타로 등장, 추격의 투런포를 쳤다.
김주형은 23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NC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서 1-4로 뒤진 5회초 무사 1루 상황서 대타로 등장했다. NC 선발투수 에릭 해커에게 볼카운트 1B서 2구를 공략, 비거리 115m 좌중월 투런포를 쳤다. 시즌 18호.
KIA는 5회초 현재 NC에 3-4로 추격했다.
[김주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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