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NC 권희동이 재역전 스리런포를 터트렸다.
권희동은 23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서 6-7로 뒤진 6회말 2사 1,2루 위기서 KIA 한승혁을 상대로 볼카운트 2B1S서 4구를 공략, 비거리 120m 좌월 스리런포를 쳤다. 시즌 1호,
권희동은 21일 상무에서 제대했고, 이날 6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재역젼 스리런포로 제대로 사고를 쳤다. NC는 6회말 현재 KIA에 9-7리드.
[권희동.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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