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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방송인 최정문이 브레인임을 입증했다.
25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뇌섹시대’에 출연한 최정문은 자신의 스펙을 공개했다.
이날 최정문은 최연소 멘사회원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그는 “어린이 회원을 잘 안 뽑는데 마침 뽑을 때 내가 시험을 봤다. 내게 4살 많은 오빠가 있는데, 예전엔 항상 오빠가 시험을 볼 때까지 엄마와 밖에서 기다렸다. 그런데 멘사 시험은 나도 볼 수 있어서 봤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상위 1%의 두뇌임을 입증하는 증명서를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어 최정문은 5개의 영재교육원에 다니고, 서울대에서 178점을 이수했다는 사실까지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전현무는 “호기심도 많고 공부를 좋아하는 분”이라고 평가했다.
[문제적 남자 최정문.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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