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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백진희가 구체적인 이상형을 털어놨다.
백진희는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 종영 이후 모처럼 매거진 더스타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근황을 묻는 질문에 백진희는 "여행도 다니고 운동도 하고 영어 공부하면서 지냈다. 일본 여행도 하고 캄보디아로 봉사 활동도 다녀왔다"고 답했다.
이어 완벽한 쌩얼 피부의 비결을 묻자 백진희는 "피부과를 자주 다니진 않고, 집에서 꾸준히 1일1팩으로 홈케어를 한다"고 털어놨다.
또 "어떤 배우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일단 연기를 잘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 그리고 어떤 배역이 주어지든 어떤 작품 안에서든 자기 색깔을 잃지 않는 배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백진희는 이상형으로 "크게 감정 기복이 심하지 않고 휘둘리지 않는 듬직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얘기했다.
[백진희. 사진 = 더스타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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