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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트와일라잇’ 시리즈가 부활할 전망이다.
라이온스게이트 모션 픽쳐스 그룹 공동회장 패트릭 와슈버거(Patrick Wachsberger)는 26일(현지시간) 스크린 데일리와 인터뷰에서 “원작자 스테파니 메이어가 이야기를 원한다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트와일라잇’ 시리즈 5편은 북미에서 13억 달러, 전 세계에서 33억 달러를 벌어 들였다.
‘트와일라잇’ 속편 루머는 끊임없이 흘러나왔다. 4년 전에는 제이콥 블랙(테일러 로트너)의 스핀오프 가능성이 제기됐다. 제이콥이 에드워드 컬렌(로버트 패틴슨)과 벨라 스완(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딸인 르네즈미와 펼치는 이야기가 중심이다.
스테파니 메이어가 속편을 따로 집필할지, 제작이 확정된다면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로버트 패틴슨이 다시 출연할지 영화팬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사진 제공 = 라이언스게이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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