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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화요비가 29일 자정 여덟 번째 정규 앨범 ‘8’을 공개한다.
이번 선보이는 화요비의 새로운 정규 앨범 ‘8’은 2010년 발매했던 ‘화요비’(HWAYOBI) 이 후 7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이다.
화요비의 이번 앨범 ‘8’은 절제미 넘치는 사운드 위에 섬세하게 감정의 완급을 조율하며 드라마틱한 다이내믹을 선보이는 브리티쉬울 스타일의 곡 ‘제가 돌아왔어요’와 세련된 감각의 그루브와 스타일리시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어반스타일의 곡 ‘연애인’을 더블 타이틀로 수록하였다.
이외에도 ‘만약에 우리 둘 중 하나라도’, ‘양치기 소녀’ 등의 발라드 곡들과 앨범 버전으로 새롭개 해석한 싱글 수록곡 등 총 13곡이 담겨 있다.
한편, 앨범 발매에 앞서 MBC 예능프로그램‘복면가왕’에 출연했던 화요비는 28일 MBC‘라디오스타’에 이어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사진 = 호기심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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