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팀 버튼의 4년 만의 미스터리 판타지 연출작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이 전 세계 언론의 호평을 받고 있다.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은 할아버지의 죽음의 단서를 쫓던 중 시간의 문을 통과한 제이크가 미스 페레그린과 그녀의 보호 아래 무한 반복되는 하루를 사는 특별한 능력의 아이들을 만나며 놀라운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판타지.
팀 버튼 감독은 이제껏 영화에서 보여준 별종 캐릭터의 강렬한 비주얼과 화려한 영상미는 물론, 타임루프를 통해 아이들을 보호하는 미스 페레그린을 통해 아이들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더하며 캐릭터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해외에서는 “팀 버튼의 20년 영화 역사상 최고의 작품”(더 가디언), “비주얼과 감성의 완벽한 조화”(롤링스톤), “놀랍도록 황홀한 비주얼”(콜라이더), “흥미로운 모험 그 자체, 무시무시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라티노 리뷰), “미스터리 판타지 왕의 귀환. 놀랍도록 흥미로운 팀 버튼의 세계가 돌아왔다”(FOX TV), “팀 버튼이 마법을 부렸다! 긴장감 넘치며 매혹적이다”(CBS라디오), “‘해리포터’의 마법과 ‘엑스맨’의 액션을 팀 버튼이 구현했다. ‘빅 피쉬’와 ‘가위손’에 이을 팀 버튼의 명작의 탄생. 엄청난 상상력과 스릴이 돋보이는 매력적이고 유쾌한 영화다”(Comingsoon.net) 등 극찬을 보냈다.
[사진 제공 = 20세기폭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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