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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2016 아시아 태평양 스타 어워즈(2016 APAN Star Awards이하 '이하 'APAN 스타어워즈')' 측이 초청된 해외 스타들의 이름을 28일 공개했다.
'APAN 스타어워즈'는 올해부터 한국은 물론 아시아태평양의 톱스타들이 함께하는 글로벌 시상식으로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인도네시아, 일본, 태국, 터키, 필리핀의 해외 셀러브리티 7명을 비경쟁부문 수상자로 선정했다.
영화 '곡성'에서 외지인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국내 팬들에게 자신을 확실히 각인 시킨 일본의 쿠니무라 준과 드라마 '고쿠센'과 '파트너' 등 다양한 작품에서 모든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큰 인기를 얻은 일본의 나리미야 히로키가 이번 시상식을 찾는다.
태국의 타나용 웡트라쿨과 영화 '분노의 질주 : 더 맥시멈'과 '스타트랙 비욘드'에 출연하며 할리우드 스타로 도약한 인도네시아 배우 조 타슬림, 뛰어난 연기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것은 물론 한국 관광 홍보대사로 활약하면서 한국과 필리핀의 대중문화 교류에 앞장서고 있는 제시 멘디올라, 한국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를 리메이크해 현지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터키 배우 고칸 알칸과 제이넵 참주도 시상식에 함께할 예정이다.
'APAN 스타어워즈'는 신동엽과 이하늬의 진행으로 10월 2일 오후 7시 상암문화광장에사 진행된다.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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