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관객이 꼽은 ‘다시 보고 싶은 최고의 로맨스 영화 1위’에 빛나는 ‘노트북’이 박신혜, 한효주, 이하늬 등의 인생 영화로 꼽히며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드라마 ‘닥터스’로 로코 여신으로 거듭난 박신혜는 과거 인터뷰에서 “보는 내내 가슴이 두근거렸던 사랑스러운 영화”라고 전하며 ‘노트북’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W’에서 청순 발랄한 매력을 드러낸 한효주도 모든 걸 다 포기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 함께하는 노아(라이언 고슬링)와 앨리(레이첼 맥아담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시간이 흐를수록 더 깊어지는 로맨스 영화”로 ‘노트북’을 꼽았다.
2030 여성들의 워너비로 꼽히는 이하늬는 “볼 때마다 항상 우는 영화이다. 세상에 둘밖에 없는 예쁜 멜로 영화도, 그리고 영화처럼 절실한 그 사람이 아니면 안 되는 사랑도 실제로 해보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정일우, 백지영, 이정진, 공승연, 인피니트 호야 등 내로라하는 대표 스타들이 개봉 이후 지금까지 ‘최고의 로맨스 영화’로 꾸준히 추천하고 있다.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가장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 영화 ‘노트북’은 오는 10월 19일 재개봉으로 관객을 찾는다.
[사진 제공 = 퍼스트런, 마이데일리DB]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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