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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윤주희가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30일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는 매거진 웨딩21과 함께 진행한 윤주희의 웨딩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주희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채 우아한 자태를 선보이고 있다. 투명한 피부와 조각 같은 이목구비에 발그레한 볼 터치로 청순하고도 사랑스러운 신부의 모습을 표현했다.
이날 윤주희는 포토그래퍼의 신호에 맞춰 시시각각 변하는 표정과 포즈로 현장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한편, 윤주희는 최근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 출연하고 있다.
[윤주희. 사진 = 열음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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