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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유해진 주연 '럭키'가 600만 스코어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일 '럭키'는 관객수 7만 3,916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580만 2,144명이다.
지난달 13일 개봉, 4주차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한 흥행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현재 '닥터 스트레인지'의 뒤를 이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 중이다.
개봉 이후 줄곡 박스오피스 상위권 내에 머물며 내려올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최근 5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600만 동원까지 넘보는 중이다. 이 기세를 몰아 유해진의 전작 '전우치'의 606만 기록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같은 기간 '닥터 스트레인지'는 14만 3,113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관객수 271만 1,490명을 기록했다.
[사진 = 영화 '럭키' 포스터]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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