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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K-POP 아이돌 최단 기간 뮤직비디오 유튜브 3천만 뷰 기록을 썼다.
지난달 24일 발표된 트와이스의 세번째 미니앨범 'TWICEcoaster : LANE1' 타이틀 곡 'TT' 뮤직비디오는 1일 오후 11시40분께 유튜브 조회수 3천만뷰를 돌파했다. 이는 곡 발표 8일23여시간(215여시간) 만의 일로 K-POP 아이돌 최단 기간 기록이다.
트와이스는 이에 앞서 지난 25일인 40시간30여분(1일 16시간) 만에 1천만뷰는 물론, 28일에는 114시간(4일 18시간) 만에 2천만뷰를 넘어선 바 있다. 트와이스는 이로써 3천만뷰까지 K-POP 최단 기간에 돌파하는 기록을 연이어 세우게 됐다.
데뷔곡 '우아하게'와 지난 4월 발표된 'CHEER UP' 뮤직비디오들도 1억뷰를 바라보고 있는 가운데 'TT'가 공개 9일도 되지 않아 3,000만뷰를 넘어서며 '트와이스=신기록 제조' 공식을 또 한번 입증시켰다.
24일 컴백 이후 유튜브 조회수는 물론 한터차트 집계 이래 걸그룹 첫주 앨범 판매량 1위, 8대 음원사이트 실시간-일간-주간 차트 1위를 싹쓸이한 트와이스가 또 어떤 기록을 쏟아낼 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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