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 최창환 기자] 한국시리즈 2연패를 눈앞에 둔 두산이 3경기 연속 동일한 타순을 내세웠다.
두산 베어스는 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2016 타이어뱅크 KBO 한국시리즈 4차전을 치른다.
3차전까지 독식하며 시리즈 전적 3승 무패를 기록 중인 두산은 한국시리즈 2연패까지 단 1승 남겨두고 있다. 지난 1일 3차전서 6-0 완승을 거둔 두산은 이날도 타순을 박건우(중견수)-오재원(2루수)-민병헌(우익수)-김재환(좌익수)-닉 에반스(지명타자)-오재일(1루수)-양의지(포수)-허경민(3루수)-김재호(유격수)로 구성했다. 3경기 연속 동일 타순이다.
한편, 이날 선발투수는 ‘판타스틱4’의 마지막 주자 유희관이다.
[(좌부터)민병헌, 김재환, 박건우. 사진 = 창원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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