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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4차전] '2연패' 김태형 감독 "정재훈이 이 자리에 있었으면 좋았을걸"

시간2016-11-02 22:41:25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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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창원 윤욱재 기자] 올해도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는 곰들의 것이다.

두산 베어스는 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벌어진 2016 타이어뱅크 KBO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NC 다이노스를 8-1로 꺾고 한국시리즈 4전 전승으로 2년 연속 한국시리즈 우승, 21년 만의 통합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더스틴 니퍼트-장원준-마이클 보우덴-유희관으로 이어지는 '판타스틱4' 선발투수진이 1,2,3,4차전에서 나란히 호투하며 NC 타선을 38이닝 동안 2점으로 봉쇄했다. 이날 선제 솔로포를 비롯해 한국시리즈에서 맹활약한 양의지는 한국시리즈 MVP의 영광을 안았다.

다음은 김태형 두산 감독과의 일문일답.

- 우승 소감은.

"기쁘다. 마음 한 켠으로는 무겁고 착잡하다. 선수들이 고생을 너무 많이 했고 뒤에서 묵묵히 노력한 코칭스태프에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 무겁고 착잡하다는 건 어떤 의미인지.

"야구만 그런 게 아니라 스포츠는 1등만 있지 않나. 김경문 감독님 생각이 난다. 800승을 한 감독님이신데…. 작년하고는 마음이 많이 다르다"

- 한국시리즈 2연패를 달성했는데.

"작년도 그렇고 올해도 선수들이 정말 잘 해줬다. 그래서 2연패를 하게 됐다. 앞으로 3연패, 4연패를 준비하는 게 내가 할일이다.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

- 길었던 시즌을 돌아본다면.

"처음부터 우승을 생각하고 시작하지는 않는다. 4월 지나면서 어느 정도 확신이 생겼다. 초반부터 코치들을 몰아붙였다. 조금만 더하면 안정권이겠다는 생각에 몰아붙였다. 그런데 7월에 주춤하기도 했다. 선수들이 힘을 내서 다시 올라가더라"

- 본인이 생각하는 두산다운 야구는.

"이기는 야구다. 좋은 분위기를 떠나서 이기는 야구에 포커스를 맞추고 이기기 위해서 모든 걸 준비하는 것이다"

- 이번 시리즈에서 불펜투수 2명만 쓴 것도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나.

"그건 내 마음이다.(웃음) 내 스스로도 단기전에서 너무 냉정한 면이 있다고 판단하는데 어쩔 수 없었다"

- '판타스틱4'의 활약이 대단했다.

"감독으로서 정말 고맙다. 로테이션을 거른 적도 없었다. 4선발까지 돌아가는 것만 해도 고마운데 승수까지 챙겨줬다. 투수들이 잘 해서 야수들도 힘을 낸 것 같다. 투수가 무너지면 야수들도 쫓아가기 쉽지 않다. 니퍼트를 중심으로 투수 4명이 정말 잘 해줬다. 정재훈이 이 자리에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다. 데리고 올걸 그랬다"

- 한국시리즈 MVP 양의지에 대해 칭찬한다면.

"투수가 잘 던졌지만 (양)의지도 참 잘했다. 6회에 의지가 벤치에 사인을 보내더라. 투수를 준비하라는 의미였다. 조금 갈등은 했지만 (이)현승이가 또 잘 해주더라"

[사진 = 창원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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