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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비틀즈 멤버 링고 스타와 손석희 앵커의 만남이 불발됐다.
3일 JTBC는 "오늘 생방송으로 예정됐던 링고 스타와 손석희 앵커의 만남이 취소됐다"고 공지했다.
'뉴스룸' 측은 "링고 스타와의 인터뷰가 사전에 확정돼 준비 중이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최근 현안과 관련한 중대한 보도들이 이어지면서 부득이하게 링고 스타와의 인터뷰를 취소하고 현안에 더욱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링고 스타 측도 인터뷰가 무산된 것에는 아쉬움을 표했지만, 뉴스 프로그램의 특수성을 이해하며 취소를 흔쾌히 양해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링고 스타는 5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비틀즈 링고스타 And His All Starr Band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링고 스타. 사진 = 월드쇼마켓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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