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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배우 김유정이 절친인 김소현과 김새론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홍라온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친 배우 김유정이 마이데일리와 영상인터뷰를 가졌다.
김유정은 김소현·김새론과 함께 '신트로이카'라고 불리는 점과 관련해 두 친구에 대해 이야기해 달라고 하자 "정말 멋있고, 항상 배울점이 많 은 친구들"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 친구들을 보면서 힘을 많이 얻는다"며 "함께 신트로이카라고 불리는 입장에서 부끄럽지 않고, 미안하지 않게 열심히 노력하는 자세를 갖으려 한다"고 말하며 겸손함을 보였다.
또 "앞으로도 서로에게 의지도 많이 하고, 계속해서 많은 분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같이 힘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유정은 차태현과 함께 출연한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배우 김유정.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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