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강동원이 V앱에 출연한다.
갑자기 실종된 13살 소년이 며칠 후 어른이 되어 돌아왔다는 판타지적 설정과 그가 경험한 멈춰진 시간에 대한 흥미로움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가려진 시간’의 강동원이 11월 4일 네이버 V앱 무비채널 ‘스팟 라이브’를 통해 관객과 만난다.
‘가려진 시간’은 의문의 실종사건 후, 시공간이 멈춘 세계에 갇혀 홀로 어른이 되어 돌아온 성민(강동원)과 그의 말을 믿어준 단 한 소녀 수린(신은수)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강동원은
11월 4일 오후 8시 40분 네이버 V앱 스팟 라이브를 통해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박경림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스팟 라이브는 ‘가려진 시간’을 통해 순수한 캐릭터로 변신해 섬세한 연기를 선보인 강동원이 네이버 V앱 생중계 관객과 소통한다.
그는 ‘가려진 시간’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극의 주요한 소품들을 통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실시간 Q&A 시간도 마련되어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11월 16일 개봉.
[사진 제고오 = 쇼박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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