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보이밴드 더 이스트라이트(The East Light) 김준욱이 3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더 이스트라이트' 데뷔 쇼케이스에서 인사하고 있다.
평균연령 15세의 최연소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는 멤버들의 화련한 과거 경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드럼 이석철은 지난 2014년 영화 '마이보이'에서 정신지체 드러머 이천역을 연기했던 배우이며, 기타 김준욱은 과거 SBS '스타킹'에서 '13세 천재 기타 뮤지션'으로 출연했다.
그리고 보컬과 건반의 이은성은 Mnet '보이스 키즈'에서 심사위원의 올턴을 획득했다. 또 다른 보컬 정사강은 가수 정준영의 미니미 꼬마 록커로 알려져 있다. 베이스 이승현도 신동이라 불릴 정도로 타고난 능력을 보유했다.
5인조 보이밴드 더 이스트라이트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 '홀라(Holla)'는 2016년 최고의 히트곡 ‘픽미(Pick Me)를 탄생시킨 프로듀싱 팀이 참여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