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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신예 보이밴드 더 이스트라이트(The EastLight.)가 학교생활과 음악연습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 이스트라이트는 3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Holla(훌라)'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평균연령 15세로 구성된 멤버들은 "학교를 자퇴하지 않고 다니면서 연습하고 있다"라며 "평일엔 다음날 학교를 가야 하기 때문에 저녁에만 짧게 연습한다. 주말에 아침 일찍 모인다"라고 설명했다.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선 "각자 개성과 밴드 색깔에 맞는 음악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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