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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하석진과 김지석이 프랑스에서 훈남 미모를 과시했다.
김지석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지난달 29일 하석진과 패션지 화보 촬영차 프랑스로 동반 출국, 이후 프랑스 샹파뉴주 오빌레 마을에 들려 찍은 인증샷이었다.
유럽에서도 빛나는 비주얼이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그림 같은 풍경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훤칠한 외모로 세련된 캐주얼룩을 완벽 소화하며 모델 포스를 물씬 풍겼다.
한편 하석진과 김지석은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 MC를 맡아 뇌섹남으로 활약 중이다.
[사진 = 김지석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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