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라이프는] 록시땅 코리아, ‘아이 러브 록시땅’ 캠페인 진행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매일 빠르게 변하는 라이프계에 오늘은 어떤 소식이 있을까? 트렌디한 당신이 더 트렌디하길 기대하면서 라이프 소식을 한 자리에 정리했다.

# 록시땅 코리아가 오는 11일 한국 눈의 날을 맞아 ‘아이 러브 록시땅(EYE LOVE L’OCCITANE)’ 캠페인을 진행하고, 모금되는 기부금을 한국실명예방재단에 기부해 시각장애인 후원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금액과 록시땅 글로벌 재단에서 지원받은 1만4,000유로를 더해 전달할 예정이다.

# 바나브가 3일 적정 피부 온도를 지켜주는 뷰티 디바이스 핫&쿨 스킨 피트를 출시했다. 히팅(39℃)과 부스터(36℃) 2가지 온열모드와 쿨링(13℃)과 타이트닝(5℃) 2가지 냉각모드로 구성돼 탄력있는 피부를 가꿔준다.

# 아식스 코리아가 3일 초겨울 러닝족들을 위한 하이브리드 패딩을 선보였다. 볼패딩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였다. 또한 러닝시 발생하는 땀과 습기를 빠르게 흡수해 외부로 배출한다.

# 썸머스이브가 순한 데일리 보습젤 하이드레이팅 젤리를 3일 내놨다. 부드럽고 매끄러운 감촉의 플루이드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고, 순해서 매일 사용해도 된다. 물로 씻어낼 수 있는 수용성 제품으로 흔적이 남지 않아 산뜻하게 사용 가능하다.

# 맥이 호두까기 인형에서 모티브를 얻은 홀리데이 리미티드 컬렉션 넛크래커 스위트(NUTCRACKER SWEET)를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3일 전했다. 오는 4일 넷크래커 스위트 스모키 아이 컴팩트를 선보인다. 오는 18일엔 립스틱 키트 컬렉션이 출시된다.

# 마이클 코어스가 3일 홀리데이 시즌을 겨냥한 더 워크 캠페인을 공개했다. 모델 밍 시(Ming Xi)와 소피아 리치(Sofia Richie), 스트리트 스타일 셀럽이자 DJ 시미 앤 해이즈(Simi & Haze Khadra)가 그들의 뚜렷한 개성과 과감한 스타일로 캠페인을 풀어냈다.

# 메리케이가 자연의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은 퓨어 디멘션 아이 팔레트 3종을 출시했다고 3일 전했다. 실크같이 부드러운 발림성을 선사하면서 본연의 컬러는 오랫동안 지속된다. 뿐만 아니라 소프트 포커스 효과로 눈가 주변의 잔주름을 빛 산란 효과로 가려준다. 마우이 가든스와 모로칸 듄스, 파리 스타라이트로 구성됐다.

# 나이키가 3일 일체감, 유연성, 최상의 쿠셔닝 등 루나에픽 플라이니트의 모든 장점에 발수성과 접지력을 더한 나이키 루나에픽 플라이니트 쉴드를 내놨다.

# 팀버랜드가 지역 커뮤니티 봉사활동인 서버팔루자2016(SERV-A-PALOOZA 2016)을 진행하고, 프로젝트에 참여할 봉사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브랜드 공장에서 사용하고 남은 가죽 스와치를 재활용해 파우치와 명함지갑, 여권케이스 등의 공예 제품을 만들고, 직접 판매해 모든 수익금을 메이크어위시(Make-a-Wish) 재단에 기부한다. 기부금은 난치병 어린이의 소원을 이루어주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 크록스가 3일 레이 웨지 스웨이드 부티와 레이 웨지 스웨이드 슈티 4종을 출시했다.

[사진 = 록시땅 코리아, 바나브, 아식스 코리아, 썸머스이브, 맥, 마이클코어스, 메리케이, 나이키, 팀버랜드, 크록스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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