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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래퍼 슬리피가 과거를 돌아봤다.
3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미래일기'에서 슬리피는 26년 후로 미래 여행을 떠났다.
이날 슬리피는 "부모님과 같이 안 살았다. 힙합 한다고 뛰쳐나갔다. 20살 때 나와서 지금까지 한 번도 안 들어갔다"라며 "가족을 등한시 했다"고 했다.
이어 "그때 아빠는 저를 아들이라고 소개를 안 했다"라고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슬리피와 아버지는 한 초등학교에서 만났다.
[사진 = MBC '미래일기'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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