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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채널J가 일본드라마 'IQ246 ~화려한 사건부~'를 방송한다고 4일 밝혔다.
IQ 246이라는 '슈퍼 두뇌'를 상속받은 천재 주인공이 방대한 지식과 추리 능력으로 난해한 사건을 해결해가는 모습을 그린 미스터리 추리 드라마다.
배우 오다 유지가 범죄 연구에 힘을 쏟아온 학구파 귀족 집안의 후예로서 IQ 246의 천재 두뇌를 상속받아 난해한 사건을 찾아 떠도는 호몬지 시야쿠 역을 맡았다. 배우 딘 후지오카는 주인공의 옆을 지키며 사건의 힌트를 제공하는 육체파 집사 켄 세이를 연기한다.
'변두리 로켓', '저승사자입니다' 등에 출연하며 차세대 여배우로 주목받고 있는 츠치야 타오가 호몬지 시야쿠를 경호하기 위해 경시청에서 파견된 저돌적인 형사 와토우 소우코 역을 맡았다.
배우 나카타니 미키는 호몬지 시야쿠의 추리 능력에 매료되는 독특한 법의학 전문의 감찰 의사 모리모토 토모리를 연기한다.
9일 밤 11시 첫 방송.
[사진 = 채널J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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