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12월 8일 첫방…게스트 조진웅 확정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조진웅이 케이블채널 예능 '인생술집' 첫 회의 문을 연다.

4일 tvN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조진웅이 '인생술집' 게스트로 발탁, 촬영을 앞두고 있다"라고 밝혔다.

'인생술집'은 술과 토크가 결합된 토크쇼로 방송인 신동엽과 가수 탁재훈, 개그맨 김준현이 MC를 맡았다.

이날 연출을 맡은 오원택 PD는 "격식을 차리며 준비된 이야기를 하는 다른 토크쇼와 달리 어느 곳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스타들의 진짜 이야기를 끌어내는 토크쇼를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12월 8일 밤 11시 첫 방송.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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