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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종합편성채널 채널A '마법 같은 선곡쇼 싱데렐라'(이하 '싱데렐라')의 편성이 목요일 밤으로 결정됐다.
4일 채널A는 "'싱데렐라'가 오는 10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편성 시간이 매주 목요일 밤 11시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JTBC '썰전‘, KBS 2TV '해피투게더3’, SBS '자기야-백년손님‘ 등의 프로그램과 정면승부를 펼치게 된 것이다.
'싱데렐라'는 시청자의 사연에 적절한 노래들을 선곡하는 본격 취향저격 선곡쇼다. 개그맨 이수근, 배우 강성연,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MC로 가수 문희준, 김태우, 배우 최성국, 방송인 한석준이 고정 패널로 함께 한다.
첫 방송에는 가수 채연, 배우 선우선 등 미녀 연예인들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싱데렐라'. 사진 = 채널A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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