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수원 삼성이 FA컵 우승을 기원하며 칭따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수원 구단은 4일 2016 KEB하나은행 FA컵 결승전 무대에 진출한 수원이 오는 5일 광주FC와의 리그 최종전 홈경기 종료 후 FA컵 우승을 기원하는 ‘FA컵 결승전 출정식&칭따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FA컵 결승전 출정식 및 칭따오 페스티벌’은 광주FC와의 경기 종료 후 중앙광장 야외무대로 이동해 선수단과 팬이 한자리에 모여 서정원 감독 및 주장 염기훈의 FA컵 결승전에 임하는 각오를 듣는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FA컵 결승전 출정식’ 외에도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는 레크리에이션 시간도 마련되어 있어 수원 삼성을 사랑하는 팬들에게는 경기종료 후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맥주 브랜드 ‘칭따오 맥주’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사진 = 수원 삼성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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