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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최근 휴대폰이 생겼다고 밝혀 화제다.
여자친구는 최근 녹화가 진행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의 '우리는 하나! 통일을 노래하다 편'에 출연했다.
앞서 여자친구는 지난 3월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개인 휴대폰이 없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날 여자친구는 "음악방송에서 1위하고 드디어 휴대폰이 생겼다. SNS 이모티콘을 엄청 샀다. 말보다는 이모티콘으로 얘기한다"고 전해 미소를 자아냈다. 이어 "그룹 I.O.I 친구들과 여자친구의 단체 채팅방이 있다. 자주 연락한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날 여자친구는 신형원의 '터'를 선곡해 안정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칼 군무는 물론, 어린이합창단과 함께한 순수한 무대로 관객들을 미소 짓게 했다는 후문이다. 오는 5일 오후 6시 5분 방송.
[사진 = KBS 2TV '불후의 명곡'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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