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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유해진, 김종국, 이서진이 연예계 골드미스터로 선정됐다.
오는 5일 오후 2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JOY 스타 랭킹쇼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 '남 주기 아까운 연예계 골드미스터' 순위가 공개된다.
최근 녹화가 진행된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 1~3위로 이서진, 유해진, 김종국이 후보에 올랐다.
먼저 명품 조연에서 주연으로 거듭난 배우 유해진은 최소 2억원의 영화 개런티와 약 5억원의 CF 출연료로 골드미스터 1, 2, 3위 후보에 올랐다. 그에게는 의외의 취미가 있다고. 예술에 관심이 많아 해외여행을 가도 박물관이나 미술관을 먼저 찾는 유해진의 취미는 다름 아닌 설치미술이다.
다음으로 한류 삼대천왕 김종국은 중국에서 영향력 있는 한국 스타에 올라 골드미스터 1~3위 후보에 올랐다. 지난 8월 첫 중국어 싱글 앨범 '헌 씽푸 라이 꿔'를 발표한지 18시간 만에 1,700만원의 판매액을 기록해 중국에서의 인기를 다신 한 번 느낄 수 있게 했다.
마지막으로 후보에 오른 이서진은 특유의 보조개를 장착한 외모는 물론, 학벌에 재력까지 완벽함을 자랑해 골드미스터 순위에 올랐다.
또 연예계 대표 금수저 이재훈도 순위에 올랐다. 쿨 데뷔 당시부터 가수는 취미생활이 아니냐는 소문이 돌았을 정도였다는 그는 강남구 논현동에 65억 상당의 빌딩을 소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제주도에서 자신의 집을 직접 짓고 있다고 밝혀 골드미스터 순위에 올랐지만 안타깝게도 1~3위 후보에는 들지 못했다.
이 외에도 '남 주기 아까운 연예계 골드미스터' 순위에 히트곡 제조기 용감한 형제, 연예계 대표 뇌섹남 전현무 그리고 명품 배우 정우성, 김민준, 주진모 등이 이름을 올렸다.
[유해진-김종국-이서진, '차트를 달리는 남자' MC 권혁수-이상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KBS N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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