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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강동원이 스팟라이브로 팬들과 소통한 소감을 전했다.
강동원이 4일 오후 네이버 V앱 영화 ‘가려진 시간’ 스팟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이날 사회를 본 박경림은 강동원에게 휴대폰으로 방송을 하고 있는 소감이 어떻냐고 물었다. 이에 강동원은 “뭔가 싶다. 이게 뭐 하고 있는 짓인가 얼떨떨하다”며 머쓱해했다.
또 강동원은 영상통화 경험을 묻자 “저희 조카가 주로 영상 통화로 전화가 오더라. 5살 정도 된다”고 말했고, 박경림은 “좋겠다”며 조카를 부러워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가려진 시간’은 ‘잉투기’를 연출한 엄태화 감독의 첫 상업영화로 의문의 실종사건 후, 시공간이 멈춘 세계에 갇혀 홀로 어른이 돼 돌아온 성민(강동원)과 그의 말을 믿어준 단 한 소녀 수린(신은수)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6일 개봉.
[사진 = 네이버 V앱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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